[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채교환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응찰도 좋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낙찰금리는 민평금리대비 1bp 낮은수준에서 2bp 높은수준정도로 전망했다.
1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응찰이 좋을것 같다. 민평내지 1bp 낮은수준에서 낙찰될듯 싶다”고 전했다.
B사 PD는 “무난하게 될것 같다. 낙찰금리는 전일 민평금리내지 2bp 높은정도로 본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가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5000억원 규모로 국고3년 경과물 10-2에 대한 국고채교환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교환물량 4000억원에서 1000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매입대상종목은 국고5년 8-1을 비롯해, 국고5년 8-4, 국고10년 3-7, 국고5년 9-1, 국고10년 4-3등이다. 구랍 16일 10-2를 대상으로 한 교환에서는 응찰률 397.75%를 기록하며 3750억원이 낙찰됐었다. 낙찰가중평균금리는 3.36%에서 3.82%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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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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