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구제역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상한가 행렬을 보였던 수산주가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으로 13일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신라교역은 전 거래일 대비 1950(12.79%) 하락한 1만3300원을 기록중이다. 사조대림과 사조오양도 각각 9%대 하락한 2만5600원,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전날 급등했던 동원산업, 사조산업, 신라에스지, 동원수산 등도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하며 하락세에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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