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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2NE1의 막내 공민지가 테디베어 이름을 공모했다.
공민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Socail Network Service)를 통해 "기념품으로 테디베어 사가요~^_^이 베어에게 멋진이름 붙여주신 한분께만~추첨을 통해 이 베어를 선물로 드릴께요~ㅋㅋ꺄하핫~이 아이 너무 귀엽죠?’"라며 테디베어에게 뽀뽀하고 있는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공민지의 미친들은 2,000건이 넘는 댓글로 화답했고 공민지는 ‘드디어 멋진이름을 선택해써요~^^’라며 테디베어를 선물할 미친을 찾았음을 알렸다.
아직 선물 받을 미친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아 공민지의 팬들은 혹시 자신이 선택됐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한편 어떤 이름이 선택됐는 지 궁금하다는 댓글도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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