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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證, 매주 전문가 모여 'KTB투자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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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최초로 애널리스트와 지점 우수직원 모여 전문가 토론회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KTB투자증권은 매주 화요일 애널리스트들과 지점 우수직원들이 모인 사내 토론회 'KTB투자장터'를 개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KTB투자장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토론 내용은 KTB투자증권 기업 계정 트위터(@diapeople)를 통해 생중계되고, 전체 자료는 페이스북(funktb)을 통해 공유된다. 1월 중에는 SNS를 통해 참여 의사를 보인 일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KTB투자장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 4일에는 박석현 스트래티지스트를 중심으로 '1월 증시전망 및 모델 투자 포트폴리오' 토론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공존하는 1월 효과는 2011년에도 반복될 것이라는 점, 소외주 반등 옥석 가리기와 기존 주도주인 화학, 조선, 기계 관련주에 대한 긍정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 등이 논의됐다.


둘째주인 11일 '증권주 및 트레이딩 관심주'에 대한 토론에서는, 브로커리지 분야의 수익성이 자산관리보다 긍정적일 것이라는 분석 하에 최선호주로 대우증권이, 차선호주로 키움증권이 추천됐다.

현승희 KTB투자증권 지점영업본부장은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지점 직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주식 동향과 투자 종목에 대해 정기적으로 토론을 벌이는 시도는 증권사 최초일 것"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보강한 KTB투자증권만의 고급 투자정보를 통해 우리만의 차별화된 포지션을 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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