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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주성엔지 강세, 본격적 수주철 진입 실적 'up'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주성엔지니어링이 본격적 수주철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12일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 33분 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보다 2.81% 상승한 2만100원을 기록중이다.


김영준 LIG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LCD 장비 수주에 이어 솔라셀 장비 수주도 본격화 돼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자금조달과 관련된 악재가 해소됐고 최근 삼성전자의 설비투자 수혜 종목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외된 부진한 주가"라고 설명했다.


LIG증권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5945억원, 79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추정치 4220억원, 460억원보다 각각 40.8%, 72.3% 증가한 것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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