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 상승세로 출발했다.
11일 오후 5시26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40.02 오른 5996.32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21.99포인트 오른 38224.02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증시 DAX30 지수는 34.95포인트 오른 6892.01를 기록중이다.
전일 유럽증시는 기업들의 인수·합병(M&A)에도 불구하고 유럽지역의 채무 위기감이 확단되면서 일제하락했다.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임박설과 스페인의 채무 위기가 확산되면서 금융 관련주가 급락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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