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희진 '괜찮아 아빠딸'서 진정한 '따도녀' 등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이희진 '괜찮아 아빠딸'서 진정한 '따도녀' 등극
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이희진이 이 시대의 진정한 따도녀로 등극했다.

이희진은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애령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애령은 집 안에서는 속 깊은 맏딸로, 결혼 후에는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며느리의 모습으로 이 시대에 보기 드문 현모양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이혼 전적과 딸 세연의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는 남편 진구(강성 분)의 진심 어린 눈물 고백에, 닫았던 마음을 열고 진구와 함께 하기로 하면서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출생의 비밀을 알고 가출한 세연(진세연 분)의 행방을 찾으며 걱정하는 모습은 진구의 흠까지도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애령의 진심이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첫 방송부터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받아왔던 이희진은 불과 3회를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도 첫 정극연기답지 않은 뛰어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괜찮아, 아빠 딸'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진구의 진심을 알아보고 조용히 용서하는 애령의 현명함이 너무 사랑스럽다", "항상 울기만 하는 애령이 이제는 진구와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이희진씨의 눈물에 나도 모르게 따라 울었다. 이희진씨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낸다"등 연일 이희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연기자로서의 성공적인 발돋움을 예견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