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OCI가 실적 및 긍정적인 수주 전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3.45%) 오른 36만원을 기록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OCI에 대해 분기 실적 사상 최고치 경신이 전망되고 신규 수주 모멘텀도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45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응주, 홍찬양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고순도 폴리실리콘 수급 부족 현상이 올해에도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격적인 증설을 통해 세계 1위 폴리실리콘 업체로서의 위상을 갖춰가고 있고 당분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과 신규수주 공시가 쏟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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