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주 "구제역 꼬리조차 잡지 못하는 때 대통령이 뮤지컬 즐기나"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은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뮤지컬 관람과 관련, "구제역의 꼬리조차 잡지 못해 국민들의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이때에 노래와 춤, 꽃다발, 족발은 이명박 정권이 얼마나 민심과 멀어져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이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국민들의 인권과 생명은커녕 소ㆍ돼지ㆍ닭도 지키지 못하는 가운데 대통령이 한가롭게 뮤지컬을 즐겼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농민들은 물론 살처분을 감당해야 하는 공무원들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전국민의 대통령으로서 또한 행정의 수반으로서 즉각적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