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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이 지난 8일 신묘년 새해를 맞아 청계산에서 신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결의대회는 최경수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부서장, 전국 지점장, 현대자산운용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한 상품경쟁력 및 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빅3 증권사로의 도약’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경수 사장은 “올 한해는 ‘주식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에 대비해 브로커리지와 자산운용을 수익기반의 양대 축으로 삼고, '영업의 현대', '강력한 상품경쟁력'을 키워드로 삼아 2년 연속 괄목할 만한 실적을 달성해 누구나 인정하는 업계 선도적인 대형증권사로 자리매김하자”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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