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이 '유퍼스트 클럽(YouFirst Club)' 회원들과 함께 29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퍼스트 클럽은 현대증권을 대표주관회사로 상장한 기업 및 상장 예정 기업 CEO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2007년부터 결성된 모임이다.
유퍼스트 클럽과 현대증권은 이 날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과 ‘홍은 종합사회복지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동시설 ‘호동원’ 등을 찾아 총 2800 만원 가량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명환 유퍼스트 클럽 회장은 “갈수록 사회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불우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유퍼스트 클럽과 현대증권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불우한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올 해 총 7개사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한국거래소 주관 최우수 IPO 증권사로 선정되는 등 IPO(기업공개)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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