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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CRS 약보합 페이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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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세다. CRS금리는 보합과 소폭 상승을 오가고 있다. 양시장 모두 페이가 우위인 상황이다. 다만 연초이후 급변하던 상황에 비해서는 조용한 편이다. IRS시장이 채권현선물 움직임에 연동하면서 본드스왑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다. 스왑베이시스도 1년물을 제외하고 2bp 정도 벌어지는 양상이지만 특색이 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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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보합권혼조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0.2bp 떨어진 3.26%를 기록중인 반면, IRS 3년물이 어제보다 2bp 올라 3.83%를, 5년물 또한 1.2bp 오른 4.09%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은 별다른 특징이 없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내지 2.5bp 상승을 오가고 있다. C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전일비 보합인 1.80%와 2.22%와 2.87%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도 2bp 정도 벌어진 수준으로 큰 변화가 없다. 1년물이 전장과 비슷한 -146bp를, 3년물이 전일 -158bp에서 -160bp를, 5년물도 전장 -120bp에서 -122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전일비 보합정도에서 채권 현선물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 CRS도 보합과 소폭 오름세를 오가고 있다. 전반적으로 연초 4일동안 크게 움직였던 터라 오늘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라며 “다만 CRS가 밀리면 비드가 꾸준히 있어 보인다. 본드스왑과 베이시스쪽도 별다른 특징이 없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RS는 비드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다만 금리를 빠르게 올릴 수준은 아닌것 같다. IRS도 페이가 많다. 선물이 또 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커브도 스팁되는 모습이라 전일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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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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