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개그맨 정형돈과 김경진이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현빈의 트레이닝복 패션을 패러디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 녹화에 참여한 정형돈과 김경진은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파란색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똑같이 입고 나와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현빈의 대사를 패러디하는 등 '까도남(까칠하고 도도한 남자)'으로 깜짝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경진은 구지성과 함께 '시크릿 가든'에서 방송한 '윗몸 일으키기' 장면을 재연하며 주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9일 방송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