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역할수행게임(RPG) '이노티아3: 카니아의 아이들'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게임은 대작 모바일 RPG 시리즈 '이노티아 연대기'의 스마트폰용 최신작으로 103개 이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게임이 펼쳐지는 방대한 규모가 특징이다.
특히 전작인 '이노티아2'가 일본에서 유료 게임부문 1위를 차지하고, 미국을 비롯한 40여개 국가에서 RPG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이노티아3'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박지윤, 메이비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 게임 음악도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고 컴투스 측은 설명했다.
'이노티아3'는 스마트폰 환경을 고려해 게임 화면 속 방향키 아이콘으로 이동하는 방식과 직접 화면 속 지형을 터치해 이동하는 방식을 지원하고,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서비스 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컴투스 글로벌 홈페이지(global.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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