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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 5일 골프 1.6 TDI 블루모션(BlueMotion Technology)을 국내에 출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1.6 TDI 블루모션을 추가해 수입 소형차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은 골프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향후 다양한 모델에 블루모션 라인업을 확대해 국내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고 출력은 105마력(4400rpm), 최대 토크는 25.5kg.m(1500~2500rpm)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1.2초, 최고 속도는 190km/h 정도다. 공인 연비는 21.9km/ℓ에 달한다.
국내 첫 블루모션 모델의 출시를 기념해 총 300대 한정으로 3090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3월부터는 16인치 알로이 휠과 가죽 패키지(스티어링 휠, 변속기 손잡이, 사이드 브레이크가 가죽 소재) 옵션이 추가로 장착된 모델이 319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모두 VAT 포함)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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