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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 다음달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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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이 다음 달 자리에서 물러난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백악관 대변인인 로버트 기브스(39세)가 다음 달 대변인직을 사임한다고 보도했다.

2004년부터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일해 온 기브스 대변인은 자리에서 물러난 후 오바마 정부에 정치 조언자의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


최근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분위기를 쇄신하고 다음 선거를 겨냥해 참모진을 교체할 필요성이 제기된 상태다.

이미 오바마의 핵심 측근인 데이비드 액설로드 백악관 선임고문 역시 조만간 백악관을 떠나 시카고에서 2012년 오바마의 대선캠페인에 일조할 뜻을 밝힌 바 있다.


반면 2008년 대선 당시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캠페인의 챔임자인 데이비드 플루프는 빠르면 다음 주에 백악관에 합류한다.


오바마는 이같은 내용의 참모진 개편안을 빠르면 이주 내로 발표할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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