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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내 포털, 세계 10대 인트라넷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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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내 포털, 세계 10대 인트라넷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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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KT(대표 이석채)는 5일 KT 사내 포털인 '케이트 2.0'이 글로벌 사용자경험(UX)전문 컨설팅기관인 미국 닐슨 노먼 그룹 선정 2011년 세계 최고 10대 인트라넷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닐슨 노먼 그룹은 사내 인트라넷의 접근성, 구현방식, 소통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2001년부터 매년 '인트라넷 디자인' 시상을 해 오고 있다. 역대 주요 수상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IBM, 월마트 등이다.

KT는 합병 후 일하는 방식 혁신의 일환으로 소통과 협업 기반의 통합 인트라넷 프로젝트를 추진, KTDS와 지난해 1월부터 6개월간 통합 업무 포털시스템을 구축해 2010년 6월 1일 케이트 2.0을 오픈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수상기업에는 버라이즌, 브이그텔레콤 등의 글로벌 기업이 포함됐다.

KT 인재경영실 김상효 전무는 "닐슨 노먼 그룹으로부터 세계 10대 인트라넷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에서 KT가 처음"이라며 "향후 IT재원을 바탕으로 스마트워킹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고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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