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온네트 '더카르테' 퍼블리싱 계약체결 조인식";$txt="4일 온네트 퍼블리싱그룹 허진영 본부장(왼쪽)과 엔크루엔터테인먼트 김택승 대표(오른쪽)가 조인식에 참가해 계약을 체결했다.";$size="550,385,0";$no="20110104151119692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온네트가 트레이딩 카드게임 ‘더카르테’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대표적인 중견 게임 개발사 온네트(대표이사 홍성주 www.onnet.co.kr)는 ‘더카르테’의 퍼블리싱 사업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4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온네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더카르테’의 한국, 미국, 독일, 일본 지역의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고 향후 마케팅과 운영을 포함한 게임 서비스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더카르테’는 다양한 종류의 카드들로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 상대와 승부를 겨루는 온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온라인 TCG). 저 연령층을 주 대상으로 했던 기존 TCG들과는 달리 ‘더카르테’는 실제 카드 게임을 하는 듯한 뛰어난 그래픽과 치밀한 시스템으로 성인 유저층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허진영 온네트 퍼블리싱그룹 본부장은 “국내에 TCG 마니아의 숫자가 상당히 많은데 비해 게임성을 제대로 갖춘 TCG 게임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더카르테’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한국에서도 온라인 카드 게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카르테’는 개발이 90% 이상 완료된 상태이며 올 상반기 중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온네트 해외 법인에서 운영하는 게임포털 사이트인 ‘게임스캠퍼스’를 통해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의 언어로 서비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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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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