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서구, 새 해 첫 날 개화산서 해맞이 행사 가져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주민 1000여명 참석 신년 소원 빌고 서로 덕담 나눠

강서구, 새 해 첫 날 개화산서 해맞이 행사 가져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풍선을 날려보내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새 해 첫 날인 1일 주민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방화동에 있는 개화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6시부터 모이기 시작한 주민들은 가족, 이웃들과 함께 소망기원문을 작성하고 풍선에 매달고 7시48분 일출시간에 맞춰 함성과 함께 하늘높이 날려 보냈다.


이어 노현송 구청장의 신년메시지 낭독, 내빈들과 주민들의 덕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떠오르는 신묘년의 첫 태양과 함께 새해소망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구, 새 해 첫 날 개화산서 해맞이 행사 가져 개화산에서 본 일출 장면


노현송 구청장은 신년메시지를 통해 "구민희 행복과 희마을 일궈가기 위해 함께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가겠다"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새로운 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