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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대거 출연 '레알스쿨', OST 위해 주역들 뭉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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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대거 출연 '레알스쿨', OST 위해 주역들 뭉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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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MBCevery1 ‘레알스쿨’의 주역들이 OST 녹음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

지난 29일 상암동에 위치한 한 녹음실에서 ‘레알스쿨’의 OST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작업에는 유키스 동호(자뻑남 역), 기섭, 일라이, 주다영(아이돌 역), 도지한(모범생 역), 김수연(야망녀 역), 윤봉길(한심남 역), 김동범(악동남 역), 홍윤화(고봉녀 역) 등 주목할 만한 신예들과 정원중(이장님 역), 김영철, 박슬기(박콜린 역), 초신성 광수(뮤지컬 선생님 역), 이기찬(A클래스 담임 역), 구잘(외국 담임 선생 역) 등 톡톡 튀는 개성의 감초 연기를 펼칠 조연들에 이르기까지 전 출연진이 OST 녹음에 참여,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는 평가다.


특히, ‘레알스쿨’의 타이틀 송 ‘Welcome to real school(레알스쿨)’은 톡톡 튀는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재기발랄한 10대 고등학생들의 음성과 중간 중간 삽입되는 선생님들의 폭소만발 유쾌한 대사들이 조화를 이루어 ‘레알스쿨다운 OST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녹음 당일, 연말 시상식과 시트콤 촬영 등이 함께 진행되는 바쁜 일정으로 다음 날 새벽까지 진행된 OST 작업에 전 출연진 모두 체력적으로 지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가족 같이 훈훈한 분위기 속 서로를 응원하며 녹음을 진행한 덕분에 성공리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에 레알스쿨의 한 관계자는 “전 출연진 모두 열정적인 마음으로 작업에 임한 만큼 유쾌하고 재미있는 곡이 탄생한 것 같다”며 “오는 4일 진행될 제작발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될 ‘Welcome to real school(레알스쿨)’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겨울방학을 강타할 틴에이저시트콤으로 주목받고 있는 MBC every1 ‘레알스쿨’은 오는 10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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