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1 최고의 노안스타는? '국민할매' 김태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2011 최고의 노안스타는? '국민할매' 김태원
AD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국민 할매' 김태원이 최고의 노안 스타로 선정됐다.

김태원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011년 한 살 먹어 더 슬픈 노안스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활의 리더 김태원은 무거운 록커의 이미지를 벗고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 중인 '예능 늦둥이'. 긴 생머리와 약골 이미지가 부각된 '국민할매'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태원은 김종서, 이승환 동갑이며 황신혜보다는 오히려 2살이 어리다.


특히 김태원의 고등학교 사진은 마치 독립운동가 같은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검은색 테의 안경, 반쯤 감긴 두 눈 등은 지금보다도 더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이었다.


이밖에도 김C(41), 정주리(27), 2AM 창민(26), 박명수(42), 최다니엘(26), 광수(27), 2PM 택연(24)-찬성(22), 카라 박규리(24), 김광규(45), 송지효(31), 이태곤(35)등 이 '노안스타' 12명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