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첫 방송 '사랑을 믿어요' 21.6%로 무난한 출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첫 방송 '사랑을 믿어요' 21.6%로 무난한 출발
AD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가 첫 방송에서 무난한 성적표를 들어 보였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사랑을 믿어요'는 전국시청률 21.6%를 기록했다.


'사랑을 믿어요'는 지난 2009년 40%대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솔약국집 아들들'의 이재상 PD와 조정선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 또 전작인 '결혼해주세요'가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린 터라 '사랑을 믿어요'에 대한 안팎의 기대감도 높았다.


'사랑을 믿어요'는 착하디 착한 김교감집 가족들이 저마다 배우자와의 우여곡절을 겪지만 결국에는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의 유쾌한 가족드라마. 특히 첫 방송에서 출생의 비밀과 같은 막장코드 없이 '착한 드라마'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더불어 이재룡, 박주미, 문정희, 권해효 등 주연급 배우는 물론 송재호, 선우용여, 윤미라, 나문희 등 중견연기자들의 튼튼한 백업연기가 돋보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