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1일부터 임직원들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임직원, 고객을 통한 구세군 모금활동 및 홈페이지상의 온라인 구세군 모금활동을 실시했던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010년에는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적극적인 사랑을 전달하고자 기존의 모금활동과 더불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하루 4시간씩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 자원봉사와 함께 매일 영업점 직원들이 가두 홍보를 통해 모금한 모금액과, 임직원 책상에 비치된 자선냄비 저금통에 모금된 모금액을 합하여 이달 말에 모두 기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 우물을 파주기 위한 사내 자선바자회도 실시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금융'이라는 행훈의 의미를 되살리고, 우리 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한 자원봉사라 더욱 뜻깊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국외까지도 현대스위스의 사회공헌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