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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의 14개 병원에서 '2010 토요타 병원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인 토요타 병원 자선 콘서트는 매년 연말 병원을 순회하는 자선 공연으로 한국토요타가 개최하고 있는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3년부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총 49회 공연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더 많은 환자 및 보호자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실시 병원을 지난해 10개에서 14개로 확대했으며 피아노, 베이스, 색소폰으로 구성된 4인조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보컬 김수정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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