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의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및 가족 1500명을 초청해 내년 1월 2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빈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메르세데스카드 고객들은 이달 31일까지 고객 센터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600명(동반인, 가족 포함 1500명)에게 신년 음악회 초대권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카드 고객들은 고객 본인과 동반인 1인 또는 4인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메르세데스카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멤버십 카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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