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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강릉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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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은 20일 한나라당 권성동 의원, 강원도의회 이숙자, 권혁렬 의원, 농협중앙회 홍순투 강릉시지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지점(지점장 서재기) 개점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강릉지점은 NH투자증권이 창사이래 최초로 영동지역에 개설하는 지점으로 향후 강원·영동지역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의욕적으로 개점을 준비해온 전략 점포다.

특히, 지점이 위치해있는 성내동은 주위에 금융결제원 강릉지국, 강릉우체국, KBS강릉방송국 등의 관공서와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를 비롯한 다수의 금융기관이 밀집해있는 강릉시 중심지로 향후 고객기반 확대 및 농협과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2006년 춘천지점에 이어 4년만에 강원·영동지역에 점포를 개설하는 NH투자증권은 앞으로 리테일 영업네트워크 확대와 우수 인력영입을 통해 농협의 위상에 걸맞는 영업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서재기 강릉지점장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인력들이 모여 강릉 최고의 중심지에 지점을 오픈하는 만큼 다양한 상품과 한차원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수익화에 매진할 것이다”며, “국내 최대의 금융네트워크를 가진 농협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지역 최고의 증권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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