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현대건설이 현대그룹으로의 매각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2600원(4.01%) 오른 6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건설 채권단은 실무자 회의를 통해 현대그룹이 제출한 현대건설 인수 자금 관련 자료가 불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려 향후 현대그룹과의 MOU 해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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