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LG화학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주문에 힘입어 3% 이상 오르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LG화학은 전일대비 1만1500원(3.08%) 상승한 38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화학은 개장 직후 38만7500원(3.75%)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강세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에 대해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서며 2만7892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은 무려 11일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서 3만7569주를 순매수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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