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부족한 흐름이다. 다만 자금수급이 무난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원천세 납부와 국고여유자금 방출이 맞물린 하루가 될 전망이다.
14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 잉여액이 1조1947억원, 적수 부족액이 4조322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50%, 거래량은 32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원천세 납부에도 불구하고 국고여유자금 방출이 예상돼 적수 부족폭이 크지 않을 것이다. 대체로 무난한 자금수급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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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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