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부족세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당일 지준이 플러스를 기록할 전망이어서 주말동안 적수상황도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자금수급도 무난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10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부족액이 각각 10조2577억원과 10조2577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평균 콜금리가 2.51%, 거래량은 33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국고채만기와 이자환수로 전체적수 마이너스가 크다. 하지만 당일지준이 플러스 3조원대 기록할 것으로 보여 주말동안 적수가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자금수급도 무난할 것같다”고 전했다.
또다른 자금시장 관계자도 “어제 지준부족분이 10조원이 넘어 오늘도 역시 별반 달라질게 없다. 국채만기와 이자금액이 어제 빠지고 오늘 나옴에 따라 재정자금이 터질만한게 없다. 오늘 플러스가 나면서 적수부족분을 만회하겠지만 당분간 적수가 마이너스를 유지할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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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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