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새로운 지준반월을 소폭 잉여분위기로 출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국고채만기와 이자지급 환수 등으로 일시 자금부족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9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예상 지준부족액이 1조5944억원, 적수잉여액이 1104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52%, 거래량은 9조원이었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새롭게 지준반월을 시작되면서 전반적으로 소폭 잉여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오늘 국고채만기와 이자지급 환수요인으로 일시적 자금부족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금통위 금리결정여부도 관심가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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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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