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잉여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준일을 하루 남긴 상황에서 은행 차입이 소극적이어서 자금정체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재정환수규모 등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 부족액이 8251억원, 적수 잉여액이 3조3452억원을 기록했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50%, 거래량은 34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자금이 소폭 잉여로 가고 있다. 은행차입이 소극적일 가능성이 높아 자금 정체가능성이 있다”며 “국고여유자금환수등 재정환수규모등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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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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