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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키 미나즈(25)는 섹시 엉덩이로 유명한 미국의 여성 래퍼다. 그래서 당혹스러운 일도 간혹 겪는다고. 팝스타 리한나 같은 팬들이 심심찮게 그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만지는 것.
이에 미국 TBS 방송의 인기 토크쇼 ‘로페즈 투나잇’ 진행자인 코미디언 조지 로페즈가 6일(현지시간) 인터뷰 도중 미나즈에게 ‘엉덩이 보호장치’를 선물했다.
철조망으로 만든 엉덩이 보호장치는 벨트로 묶게 돼 있다.
로페즈는 미나즈의 엉덩이에 “마력 같은 힘이 있다”며 “이제 팬들이 함부로 엉덩이를 만지지 못할 것”이라고 능청댔다. 이에 미나즈는 “마음에 든다”고 화답.
지난 수개월 동안 인터넷에서는 “미나즈가 성형수술을 했다”, “엉덩이가 탐스럽게 보이도록 패드를 댔다”는 둥 소문이 난무했다.
이런 소문과 관련해 미나즈는 최근 “얼토당토않은 소문”이라며 발끈.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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