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중구사진공모전 결과...9~14일 예문갤러리에서 전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제15회 중구사진전에서 청계천에서 두 어르신의 데이트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한상우 작가의 작품 '청계천 데이트'가 금상작으로 선정됐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은 중구 후원으로 공모한 제15회 중구사진전에서 한상우 작가의 '청계천 데이트'를 금상으로, 신은주 작가의 '안중근기념관'과 최도희 작가의 '손에 손잡고'를 은상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40편의 입선 작품을 발표했다.
금상작인 '청계천 데이트'는 ‘참 좋은 사진이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사진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화면 구성이 단순하면서도 조형적인 짜임새가 완벽하다는 평이다.
더운 여름날 청계천을 찾은 두 어르신이 한가로이 수풀 옆 암석에 앉아 데이트 즐기는 모습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빛과 색의 조화가 뛰어나 청계천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구를 소재로 해 지난 11월19일까지 공모한 제15회 중구사진전에는 총 101명이 284개 작품을 출품했다.
중구문화원은 한욱현 교수(숭의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김철현 교수(경민대), 이준식 교수(신구대 사진영상미디어과) 등으로 심사위원진을 구성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입상작을 선정했다.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9일 오후 3시 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청계천 한화빌딩 1층)에서 있을 예정이며, 12월 9~14일 5일간 역시 예문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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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두 어르신의 '청계천 데이트' 금상 수상](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0120608470852724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