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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의경, 의무소방대원에 위문금 지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3일 전·의경과 의무소방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제주 해안경비단·가거도 경계근무자·울릉도 경비대·청사경비대 등에서 근무하는 전·의경 2400여명과 의무소방원 500명 등에게 전달된다.

맹형규 장관은 “남다른 애국심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앞날은 밝다”며 “올해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등으로 경계태세가 강화되는 등 우리 대원들이 더욱 고생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행안부는 사회 복지기관에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행복드림 봉사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봉사뱅크는 행안부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1000원 미만의 봉급 우수리를 모아 만들어지는 월 400만원 정도의 기금에 바자회 수익금 등을 마련해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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