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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탤런트 송중기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동작인식게임기 '키넥트'의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컨트롤러 없이 온몸으로 즐기는 게임기 '엑스박스360 키넥트'의 CF 모델로 송중기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송중기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호감 가는 인상과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키넥트'의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MS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송중기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키넥트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중기가 촬영한 '키넥트' 광고는 오는 3일부터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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