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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신옥철)가 현역으로 입대한다.
30일 아웃사이더 소속사 측은 “아웃사이더가 12월 21일 춘천 102 보충대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아웃사이더는 12월 10,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양일간 진행되는 콘서트 ‘라디오 스타’를 마친 후 가족과 시간을 함께 시간을 보내고 훈련소에 입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4년 첫 번째 미니 음반 ‘Come Outside’로 데뷔한 아웃사이더는 짜릿한 속도감과 스피디하면서도 안정된 스타일로 국내 속사포랩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또 많은 음반에 활발한 랩 피쳐링으로 참여해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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