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15여개국 아시아 사회적 기업가들이 한국을 찾는다.
사단법인 함께 일하는 재단은 오는 29일, 30일 양일간에 걸쳐 ‘2010 아시아사회적기업활동가대회’가 서울 양재동 서울 교육문화회간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대회 개막식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필리핀의 지역개발 사회적 사업가이자 가오드칼링가(Gawad Kalinga) 지역 사회개발재단의 안토니오 멜라트 이사장이 기조연설로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예술 ▲공정무역 ▲소셜벤처 ▲착한여행 ▲농촌 경제 및 지역개발 ▲녹색 기술 등 주요 의제로 분과회의를 진행된다.
이날에는 중국, 필리핀 등에서 방한한 50여명 아시아 사회적 기업가들과 함께 국내외 관련인사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ASE2010 사무국(02-330-0720, asises@gmail.com)으로 하면된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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