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직원들이 스스로 내놓은 양서 2050권 수용자들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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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 김창룡 차장은 25일 공주교도소를 찾아 ‘희망을 전하는 도서’ 기증 행사를 가졌다.
특허청 직원들이 스스로 기부한 2050권의 양서는 교도소 수용자들에게 전달돼 이들에게 책을 읽는 기쁨과 교도소 내 교육적 환경 만들기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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