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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25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릴 예정이던 '청년 내 일 콘서트'가 북한의 연평도 도발 사태로 잠정 연기됐다.
고용부는 "북한 도발로 젊은 장병 2명이 전사하고 민간인들까지 숨지면서 비상시국인 점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후 3시부터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박재완 장관과 20대 청년기업가인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개그맨 이수근 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용기'를 주제로 행사를 열 예정이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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