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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중공업물량 오퍼지속..IRS 특색없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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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스왑 5년이상구간 축소..스왑베이시스 확대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RS금리가 하락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중공업물량이 나오며 오퍼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IRS금리는 소폭 상승세다. 채권선물시장 움직임에 연동되는 흐름이다. 본드스왑은 채권현물이 상대적으로 강해 5년이상에서 축소되고 있다. 반면 스왑베이시스는 벌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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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0.5~2bp씩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0.5bp 올라 3.10%를, 3년물이 1bp 오른 3.59%를, 5년물이 1.5bp 상승한 3.83%를 기록하고 있다. 본드스왑은 장기채권강세로 5년이상에서 2~3bp 정도 축소세다.

CRS는 전구간에서 5~7.5bp씩 하락세다. C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각각 전일비 5bp씩 떨어져 1.32%와 1.70%, 2.32%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연속 확대되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72bp에서 -177bp를, 3년물이 전일 -183p에서 -189bp를, 5년물도 어제 -144bp에서 -151bp를 보이는 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가 중공업물량으로 좀 하락했다. IRS는 채권선물 움직임따라 1~2bp정도 상승세로 큰 특징이 없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RS금리가 하락세다. 어제 나왔던 중공업물량 포지션처분이 이뤄지는듯 싶다. 2년테너로 1.40%에 거래되고 오퍼가 지속되고 있다. IRS는 2bp 정도 상승으로 조용한편”이라며 “베이시스만 7bp 정도 벌어졌고, 본드스왑은 장기물 채권강세로 5년이상에서 2~3bp 축소세”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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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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