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하이닉스가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거래일대비 550원(2.3%) 오른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미래에셋, 신한금융, 하나대투, 동양 등 증권사가 매수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팔자' 우위로 돌아섰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도 합은 2만8350주.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하이닉스에 대해 "내년 실적대비 주가수익비율(PER) 7.0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에 거래되고 있어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하이닉스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대차잔고감소는 점차 감소하고 있어 주가 수급은 해결될 것으로 봤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