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교보증권은 22일 노트북용 LCD 패널 출하량 증가 지속에 주목한다며 반도체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를 목표가 111만원에, 하이닉스를 3만1000원에 매수 추천했다.
구자우 애널리스트는 "DRAM 가격은 11월 상반월 고정가격은 하락 지속되었으나, 하락폭 둔화(-15.4% → -7.4%)됐다"며 "PC 업체의 재고조정 끝난 듯 하다"고 분석했다. DRAM 바닥은 10년 4분기말~11년1분기초로 전망했다.
NAND는 제품별로 차이는 있으나, 강보합 가격 유지 중이라고 했다. TLC 수요 부진, MLC 시황은 긍정적으로 봤다. 갤럭시 탭 본격 출시로 세트업체의 태블릿PC의 경쟁적 출시는 긍정적 요인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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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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