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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마비노기 영웅전’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으로 등극했다.
㈜넥슨(대표 서민)은 17일(수)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진행된
2010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이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 총 6개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영웅전'은 최상의 액션성과 뛰어난 그래픽을 선사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물리엔진을 온라인 상에서 구현해 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평가를 받아 넥슨에 처음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겼다.
대상에 이어 영웅전을 개발을 총괄한 이은석 디렉터는 게임대상 역사상 최초로 기술창작상 전 분야(게임기획/시나리오, 게임그래픽, 게임캐릭터, 게임사운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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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영웅전은 온라인게임분야 인기 게임상까지 차지, 총 6관왕에 오르며
2010년 가장 돋보인 게임으로 조명을 받았다.
영웅전 외에도 넥슨 모바일의 ‘메이플스토리 DS’가 PC/비디오게임분야 우수상 및
인기 게임상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넥슨의 서민 대표는 “넥슨 역사상 최초로 대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넥슨은 영웅전과 같은 혁신적인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게임대상을 수상한 영웅전의 개발 총괄 디렉터 이은석 실장은 “영웅전이 올 해 상복이 있는 것 같다”며 "오랜 기간 함께 해 준 개발팀 모든 분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 싶고, 늘 지켜봐 주시는 영웅전 유저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역대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2004년 ‘마비노기’를 포함해 최우수상 두 차례, 2003년 ‘메이플스토리’를 포함 우수상 세 차례, 2004년 ‘카트라이더’를 포함 인기게임상 두 차례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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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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