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23명 응시중 592명 합격···최고령 건설기계기술사 김선욱(59세)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19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 합격자 592명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용접기술사 등 42개 종목을 실시한 이번 기술사 제92회 자격시험에는 1만1986명이 접수하고 1만123명의 전문 기술인이 1·2차 시험에 응시해 592명의 기술사가 새로이 나왔다.
최연소 합격자는 소방기술사에 김정훈(28세)씨, 최고령합격자는 건설기계기술사에 응시한 김선욱(59세)씨라고 공단측은 전했다.
합격자 명단은 이날 오전 9시 이후 공단 인터넷 검정정보시스템인 (www.Q-net.or.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필기시험팀 (☎3271-9160)으로 하면 된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