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 사격 대표팀이 남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1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한진섭(충남체육회), 김종현(창원시청), 이현태(KT)가 조를 이룬 남자소총 대표팀은 18일 광저우 아오티사격관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합계 3489점을 쏴 카자흐스탄(3478점)과 중국(3471점)을제치고 우승했다.
지난 15일 남자 50m 복사 단체전 우승을 이끈 한진섭과 김종현은 2관왕이 됐다. 한진섭은 본선 1위, 김종현은 2위에 올라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