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남자농구대표팀이 첫 승을 신고했다.
대표팀은 16일 중국 광저우 잉동체육관에서 열린 E조 예선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03-54로 대파했다.
유재학 감독은 선수 전원을 고르게 기용하는 등 컨디션 점검에 주력했다. 한 수 아래 실력의 상대에 선수들은 덩크슛 등 개인기를 선보이며 몸 풀듯이 경기를 소화했다.
한편 이날 대표팀은 강호 중국, 요르단 경기에 레니 윌킨스 고문을 파견, 자료 수집에 착수했다. 윌킨스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선수, 감독으로 모두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명 인사다. 이번 대표팀에서는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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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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