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지스타2010서 '열혈강호온라인2'최초 공개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2010지스타에서 엠게임 최고의 기대작 열혈강호온라인2를 공개한다.

엠게임은 오는 18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게임전시회인 지스타2010에서 엠게임 최고의 기대작 '열혈강호온라인2'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을 비롯 WOD, 워베인, 리듬&파라다이스 등 신작 4종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엠게임의 최고 기대작인 '열혈강호온라인2'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글로벌 인기게임으로 등극한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국내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또한 엠게임은 '열혈강호온라인2' 외에 와일드한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워베인 및 ‘드래곤’을 소재로 한 WOD 등 2종의 대작 게임과 음악과 스토리가 있는 댄스게임 리듬&파라다이스 등 대중에게 공개된 적 없는 신작 3종의 시연대를 설치해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지스타 기간 중 ‘시민들과 함께 하는 발리언트 마술쇼 이벤트’와 ‘아르고 유저 팬미팅’ 및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과 컬투의 멤버이자 인기 개그맨 김태균의 사인회, 게임 코스튬 모델과의 포토타임,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이사는 “최고 기대작 열혈강호온라인2를 비롯해 워베인, WOD, 리듬&파라다이스 등 엠게임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신작 4종을 한꺼번에 선보이는 이번 지스타2010은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 중인 엠게임을 국내외 게이머에게 각인시킬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탄탄한 신작 라인업과 함께 지스타에서 엠게임 부스를 찾아주신 게이머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