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450,584,0";$no="20101112112340722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의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가 대만에 진출한다.
CJ인터넷은 12일 "대만 최고 게임업체 카이엔 테크사(CEO 엽경원(葉慶元)와 '미니파이터'의 대만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2010년 4분기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서비스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니파이터'는 특유의 액션감과 캐릭터별 특성을 잘 살린 콘텐츠를 바탕으로 넷마블에서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넷마블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도 높은 호응속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 계약으로 CJ인터넷은 올 초 대만에 진출하여 현지 MMORPG 인기게임 1위를 차지한 ‘프리우스 온라인’, 3년간 꾸준한 인기 속에 대만 대표 인기 온라인 게임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마구마구’와 더불어 대만 시장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대만 카이엔 테크사는 5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대만 최고의 게임사로서 CJ인터넷의 '마구마구'를 회원 350만명이 찾는 최고의 온라인 캐주얼 게임의 자리에 올렸으며, 올 초 '프리우스'의 서비스를 통해 MMORPG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CJ인터넷 이승원 이사는 “카이엔 테크사와 함께 이루어 낸 마구마구와 프리우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니파이터를 통해 대만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J인터넷은 올해 SD건담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이어 대항해시대의 북미 및 유럽 시장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