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1004,0";$no="20101111095244817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전면 무료화를 선언했다.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의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오는 24일 부터 전면 무료화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2년 정액요금제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2008년 국내 최초로 정액요금제와 부분유료제 혼합형태의 하이브리드 요금제를 도입해 인기를 끌어던 게임이다. 하지만 오는 24일 부터 전면 무료화를 선언,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무료화 서비스는 통합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 관리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요금 부담 해소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존 3개의 정액요금제 서버와 ‘바포메트’ 무료 서버의 서로 달랐던 게임 환경이 통일된 환경으로 조정되어 총 4개 서버가 일부 아이템을 유료로 이용하는 부분유료제도로 운영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준 라그나로크 스튜디오장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장수 온라인게임으로서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자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시도해 왔다”며 “이번 무료화 서비스 역시 통합 시스템 관리로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요금 부담 해소로 더욱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라그나로크 유저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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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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